신축 판넬공사와 리모델링 판넬공사
공장판넬공사 진행 절차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판넬공사의 종류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신축판넬공사와 리모델링 판넬공사가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공장이나 창고 등 신축공사를 진행하면서
외벽판넬 과 지붕판넬 필요에 따라 내벽 판넬까지 시공을 하게 됩니다.
신축판넬공사의 경우 건축도면이 있기 때문에
도면에 나와있는 자재를 사용하여 그대로 시공하면 됩니다.
하지만 도면에 나와있는 빔 간격과 실제 빔 간격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기때문에
판넬생산 전에는 꼭 실측을 하여 판넬을 생산해야 합니다.
도면대로 판넬사이즈를 체크하고 발주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판넬이 길거나 짧으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네요
그나마 판넬이 길게 생산 되었을때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고
잘라내고 시공하면 된다 하지만, 판넬이 짧으면 더욱 난감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판넬 발주 전에는 체크 또 체크해야합니다.
리모델링 판넬공사의 경우
기존 판넬외벽이나 지붕위에 덧방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지붕판넬과 외벽판넬을 모두 철거 후 재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거 후 재시공의 경우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장 운영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운영중인 공장에서는 덧방시공을 많이 진행하게되고
공장을 매입해서 새로 들어가는 경우는 철거 후 재 시공을 많이 진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사진과 함께 안내드릴 화성 공장판넬공사 현장은
사무동과 공장동 두개동을 철거 후 재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성공장 판넬공사 모습 살펴보기
공사 전 현장 모습과 공사 후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공장동 공사 전 현장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많이 볼수있는 노후화된 판넬공장건물입니다.
외벽과 지붕 모두 그라스울판넬로 시공되어있었습니다.
공장판넬공사에서 안전한 공사는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한 단어입니다.
특히 지붕판넬 철거작업을 진행 할때는 작업자부터 관리자, 장비기사님까지
모두 집중하며 작업을 진행해야 사고없는 안전한 공장판넬공사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라스울 판넬은 유리섬유 단열재로
철거를 진행하면서 몸속에 그라스울 가루가 들어가면 까끌까끌 따끔따끔
보통 찝찝한게 아닙니다.
최대한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조심히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철거한 그라스울 폐기물은 그라스울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폐기물업체로 보내어 폐기처리합니다.
폐기물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기때문에, 견적서를 꼼꼼히 잘 체크 해보셔야 합니다.
화성공장 판넬고사 후 모습은?
위 공장이 공장판넬공사 이후 어떻게 변했는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맨 위에있던 공장과 같은 건물 맞나요?
너무 깔끔하게 변해있는 화성 공장 현장 모습입니다.
판넬 종류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좌측코너에 시공된 판넬은 라인메탈판넬이라고 합니다.
가로는 1m로 고정이고 세로 매지는 자유매지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번 현장은 심플하게 1m*1m 정사각형 라인입니다.
색상은 은회색헤어라인으로
가까이에서 보면 그냥 인회색이 아닌, 빗금이 가겨있는것처럼 보이고
살짝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고급색상입니다.
나머지 진항색상의 판넬을 일반적인 공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볼트레스 250골 판넬입니다.
색상은 유니스톤 밤색을 사용하였고, 상단에 한줄을
파랑색 판넬을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사무동은 공장동과 마찬가지로
외벽을 모두 철거하고 민판 시공 후 루버강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다크우드 루버강판을 시공하였고
포인트로 라이트 우드 루버강판을 시공한 모습입니다.
루버강판은, 스타벅스 외장재로 많이 사용하는 자재로
기존에 많이 보지못했던 개성있고 멋진 외관표현이 가능한 고급자재입니다.
화성 공장판넬공 공사 후 모습 어떤가요?
시무동과 공장동 모두 너무 멋지게 시공되어
건축주 사장님이 너무 만족해 하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신축판넬공사와는 또 다르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기때문에
공장판넬공사 리모델링 판넬공사를 진행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신축판넬공사 전문 팀이 아닌, 리모델링 경험이 많은 시공팀에게 공사를 의뢰해야 합니다.
공장판넬공사 또는 루버강판공사
궁금하신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친절히 안내해드리고, 현장방문이 필요하면 현장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